카더가든은 4일 공개된 유튜브 콘텐츠 ‘아침먹고 가’에 출연했다.
영상에는 진행자 장성규가 카더가든의 집에 방문해 자고 있는 그를 깨워 아침을 먹이는 내용이 담겼다.
이후 장성규가 카더가든을 깨운 뒤 방의 커튼을 젖히자 한강뷰를 본 스태프들의 감탄사가 터져 나왔다. 장성규는 “이 콘텐츠를 찍으면서 이런 뷰는 처음 본다”고 말했다. 그러자 카더가든은 “저 하우스푸어라서…”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성규는 “방송 활동을 하면서 이런 집에 살기 어렵지 않냐”고 궁금해했다. 카더가든은 “물론 자가는 당연히 아니다. 월세로 사는 것”이라고 했다. 장성규는 “이런 곳은 월세가 500만원이 넘지 않냐”고 반응했다. 이에 카더가든은 “그래서 제가 하우스푸어의 삶을 살고 있다. 넓은 곳에 살아보고 싶어서 왔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