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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1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스탬포드 브리지에서 열린 2022~2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라운드 첼시와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해 후반 34분 이반 페리시치와 교체될때까지 79분간 그라운드를 누볐다. 이날 슈팅 2개를 기록했지만 상대 수비수나 골키퍼에게 막혀 득점과 연결되지 않았다.
경기 후 영국 매체 ‘이브닝 스탠다드’는 손흥민에게 평점 5점을 줬다. 평점 4점을 받은 좌우 윙백 에메르송 로얄과 라이언 세세뇽에 이어 두 번째로 낮은 점수다. 데얀 클루셉스키, 로드리고 벤탄쿠르도 손흥민과 같은 평점 5점을 받았다.
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는 손흥민에게 평점 6.4점을 줬다. 선발 출전한 토트넘 선수 가운데 쿨루셉스키(6.3점), 세세뇽(6.2점)에 이어 세 번째로 낮은 평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