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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방송된 MBN ‘인생필드 평생동반-그랜파’(이하 ‘그랜파’)에서는 일일 캐디로 활약하는 안성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진 베아체 리조트에서 진행된 이번 녹화에서 백일섭, 조정민의 일일 캐디를 맡게 된 안성준은 골린이임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임무인 캐디를 완벽하게 수행하기 위해 성실하게 골프 코스를 파악하고 새 전략을 짜는 등 팀의 호성적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이어진 그랜파, 가수팀의 1대1 대결에서는 선배들을 응원하며 팀을 우승으로 이끌기 위해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완벽히 해냈다.
안성준이 출연하는 ‘가요무대’는 오늘(3일) 오후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