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변신' 엘린, 제2 전성기…아프리카TV 수입 3위

  • 등록 2018-09-18 오전 8:21:21

    수정 2018-09-18 오전 8:21:21

엘린(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크레용팝 출신 엘린이 BJ로 또 한번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엘린은 지난 8월 아프리카TV BJ 수입 순위에서 3위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4월 아프리카TV에 입문해 빠르게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걸그룹 크레용팝으로 활동하던 시절을 비롯한 이야기를 솔직하면서도 재치있게 풀어내는 게 엘린이 BJ로 입지를 다질 수 있었던 이유로 관측된다. 엘린은 최근 ‘연습생부터 아이돌까지 모든 썰 다 풀어드립니다’라는 제목으로 방송을 하며 핸드폰이 없는 상황에서 소속사 몰래 태블릿PC에 메신저를 깔았던 일, 야식을 먹다가 걸려 혼난 일 등을 공개해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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