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와직염 입원한 김기수 "많이 좋아졌다"

  • 등록 2018-07-30 오전 6:35:12

    수정 2018-07-30 오전 6:35:12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방송인 김기수가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김기수는 지난 28일 급성 세균 감염증 중 하나인 봉와직염으로 입원했다. 그는 SNS에 “울면서 병원에 입원한 하루가 악몽 같다”며 “그래도 거리에서 도와주신 분들 덕에 회복해가고 있다”고 말했다. 또 “5일간은 항생제 투여하면서 지켜봐야 한다”며 경과와 함께 자신을 도와준 이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김기수는 현재 뷰티크리에이터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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