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트맨과 와스프' 기록 경신 눈앞…262만명 동원

  • 등록 2018-07-09 오전 7:03:36

    수정 2018-07-09 오전 7:03:36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영화 ‘앤트맨과 와스프’가 주말 박스오피스를 평정했다.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앤트맨과 와스프’는 8일 관객 69만명을 동원, 누적관객 262만명을 기록했다. 전날(7일)에는 하루 동안 82만명이 봤다. ‘앤트맨과 와스프’는 개봉 3일 만에 100만, 개봉 5일 만에 200만 관객을 넘어서며 압도적인 차이로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고 있다. ‘앤트맨과 와스프’는 마블영화, 전편의 흥행(‘앤트맨’ 284만명), ‘어벤져스4’와의 연관성 등의 이유로 관객을 극장으로 이끌고 있다.

‘앤트맨과 와스프’는 어벤저 멤버들 간 갈등을 그린 ‘시빌 워’ 사건 이후 히어로와 가장의 역할 사이에서 고민하는 앤트맨과, 그의 새로운 파트너 와스프의 활약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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