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스포츠는 오는 13일부터 프랑스 낭트에서 열리는 리우올림픽 여자농구 예선 대한민국 경기를 중계한다. 5개 나라에만 주어지는 올림픽 본선 진출 티켓의 순간을 브라운관을 통해 함께할 수 있다.
12개국이 출전하는 최종예선에서 위성우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8년 만의 올림픽 진출에 도전한다. 총 5개 팀에 올림픽 진출 티켓이 주어지며, 8강에서 승리한다면 대표팀은 올림픽에 자동 출전하게 된다. 8강에서 진 팀은 패자부활전을 거쳐 5위 결정전에서 승리해야 올림픽 본선 무대를 밟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