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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화는 MBC 주말드라마 ‘내딸 금사월’에서 금사월(백진희 분)의 생모이자 강찬빈(윤현민 분)을 길러준 호적상 엄마 신득예로 출연한다.
전인화는 1화에서부터 강렬한 연기를 선보였다. 불길 속에서 울부짖는데 이어 출산 장면, 자동차 침몰신까지 소화했다. 우아하고 아름다운 신득예의 젊은 시절을 표현한 그는 앞으로 복수심에 사로잡힌 주인공으로 활약을 보여줄 예정이다.
‘내딸 금사월’은 6일 밤 10시 2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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