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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방송된 KBS2 월화 미니시리즈 ‘미래의 선택’(극본 홍진아, 연출 권계홍 유종선) 6회에서는 김신(이동건 분)이 화재 진압의 급박한 상황에서도 인상적인 소신 방송을 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았다.
이날 큰미래(최명길 분)는 김신이 진행하는 방송팀의 지방 좌천을 막기 위해 곧 일어날 지하철 방화 사건을 알려줬고 김신은 화재를 막는 것과 동시에 생생한 취재를 하기로 결심했다.
하지만 큰미래의 기억에 착오가 있었고 김신과 미래는 예상치 못하게 화재 사고에 휘말리게 되었다. 김신과 미래는 고군분투 끝에 방화범을 잡았고 김신은 전광판에 깔려 목숨을 잃을 위기에 처한 미래를 구해내며 상황을 마무리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신과 미래의 다정한 모습을 멀리에서 지켜보며 다가가지 못하는 박세주(정용화 분)의 모습이 그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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