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2013 한류드림페스티벌’이 10월 5~6일 경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다.
한류 진흥을 위해 열리는 이번 행사는 5일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 6일 ‘한류드림콘서트’로 나눠 진행된다. 한류드림콘서트에는 동방신기, 2AM, 카라, 티아라, 에일리, 씨스타, 포미닛, 에이핑크, 다비치, 파이브돌스, 비투비 등이 출연한다. 또 축제 기간 경주를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 경북지역 우수 특산품을 홍보하는 전시회도 마련된다.
행사내용은 한류드림페스티벌 홈페이지(www.hallyudreamfestival.or.kr)에서 확인하면 되고, 예매는 인터파크를 통해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다. 경북도와 경주시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