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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장서윤 기자] 연예기획사 싸이더스HQ의 모회사인 iHQ의 정훈탁 대표가 JYP의 박진영을 겨냥한 듯한 글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정 대표는 10일‘ㄱㅅㄲ’라는 욕설을 연상케하는 자음과 함께 박진영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너, 언제까지 그따위로 살 텐가"라고 쓰인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이를 두고 네티즌 사이에서는 2PM의 전 멤버 박재범을 영입한 싸이더스와 JYP 사이의 불편한 관계가 표면화된 것이라는 예측이 분분하다.
한편 박재범은 지난해 9월 2PM에서 탈퇴한 뒤 지난 7월 싸이더스HQ와 전속계약을 맺고 연예계 활동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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