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친노트', 결방 탓에 시청률 6.8%로 '하락'

  • 등록 2010-05-15 오전 10:45:37

    수정 2010-05-15 오전 10:45:37

▲ SBS '절친노트3'에 출연한 박해미와 홍수아

[이데일리 SPN 박미애 기자] 최근 폐지가 결정된 '절친노트' 시청률이 뚝 떨어졌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절친노트3'는 6.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4월30일 방송이 기록한 9.4%보다 2.6%포인트 떨어진 수치다.

'절친노트3'는 지난 7일 특집드라마 '사랑의 기적'의 방송으로 한 주 결방됐다. 결방 탓에 시청률이 큰 폭으로 떨어진 것으로 보인다.

이날 '절친노트3'에는 박해미와 홍수아가 나왔다. 박해미는 드라마 '하늘이시여' 캐스팅 에피소드와 8세 연하 남편과 결혼 얘기로 홍수아는 '홍드로'라는 별명 덕에 이태성과 소개팅 할 뻔한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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