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틀맨 故 임성훈, 오늘(2일) 1주기 추모식

  • 등록 2009-04-02 오전 7:43:58

    수정 2009-04-02 오전 7:44:42

▲ 고 임성훈

[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지난해 4월 심근경색으로 숨을 거둔 '터틀맨' 고(故) 임성훈의 1주기 추모식이 열린다.

추모식은 2일 오전 11시30분 고인의 유해가 안치된 경기 안성 유토피아 추모관에서 열리며 이 자리에 거북이로 함께 활동한 멤버 금비와 지이도 참석한다.

추모식은 거북이 인터넷 팬카페를 통해 알려졌다. 팬들은 지난 3월15일 팬카페를 통해 고 임성훈 1주기 행사 개최 소식을 전했다.

거북이의 리더 터틀맨 임성훈은 지난해 지난 4월2일 자택에서 심근경색으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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