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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가 추석 특집으로 결방된 KBS 2TV ‘미녀들의 수다’의 덕을 톡톡히 보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15일 방송된 ‘놀러와’는 17.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놀러와’ 가 지난 1일과 8월25일 기록한 시청률이 각각 9.5%와 10.0%인 것을 감안하면 대폭 상승한 수치다. 지난 9일 ‘놀러와’는 ‘에덴의 동쪽’ 연속 방송으로 결방됐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추석 특선영화 ‘권순분 여사 납치사건’과 SBS 예능프로그램 '야심만만 예능선수촌’은 각각 13.6%와 8.9%의 시청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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