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지난 14일(금) 중국 동방 하문에서 개최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007 차이나 레이디스 오픈 1라운드를 대상으로 시행한 골프토토 스페셜 83회차 게임에서 지정선수 5명의 최종 타수대를 정확히 맞힌 적중자가 47명 나와 각각 베팅금액의 2,420.3배에 해당하는 적중상금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대상선수로 지정된 신지애(3~4언더), 지은희(3~4언더), 안선주(이븐), 조영란(3오버이상), 문현희(1~2언더) 등 5명의 1라운드 최종 타수대를 알아맞히는 방식으로 시행된 이번 회차에서 적중자들 가운데 1,000원을 건 골프팬 4명은 이번 회차 최고액인 242만 300원의 상금을 가져가는 기쁨을 맛보게 됐다. 최소 베팅액인 100원을 건 36명의 적중자에게는 각각 24만 2,030원의 상금이 돌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