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골프토토 스페셜 2007년 마지막 회차 47명 적중

KLPGA 2007 차이나 레이디스 오픈 대상 골프토토 스페셜 83회차 적중결과
배당률 2420.3배 기록…2007년 골프토토 스페셜 발매 모두 종료
  • 등록 2007-12-17 오전 9:04:38

    수정 2007-12-17 오전 9:04:38

[이데일리 SPN 김상화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차이나 레이디스 오픈을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스페셜 83회차 게임에서 47명의 적중자가 나왔다.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지난 14일(금) 중국 동방 하문에서 개최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007 차이나 레이디스 오픈 1라운드를 대상으로 시행한 골프토토 스페셜 83회차 게임에서 지정선수 5명의 최종 타수대를 정확히 맞힌 적중자가 47명 나와 각각 베팅금액의 2,420.3배에 해당하는 적중상금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대상선수로 지정된 신지애(3~4언더), 지은희(3~4언더), 안선주(이븐), 조영란(3오버이상), 문현희(1~2언더) 등 5명의 1라운드 최종 타수대를 알아맞히는 방식으로 시행된 이번 회차에서 적중자들 가운데 1,000원을 건 골프팬 4명은 이번 회차 최고액인 242만 300원의 상금을 가져가는 기쁨을 맛보게 됐다. 최소 베팅액인 100원을 건 36명의 적중자에게는 각각 24만 2,030원의 상금이 돌아간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올해 마지막으로 발행된 이번 회차에서 신지애, 지은희, 문현희 등이 언더파를 기록했지만 조영란이 8오버파의 부진을 보이며 2천배가 넘는 고배당이 나왔다” 고 밝혔다.

한편 2007년 한해동안 골프팬들의 뜨거운 성원을 받았던 골프토토 스페셜 게임은 이번 회차를 마지막으로 2007년 발매를 모두 종료한다. 2008년에 발행될 골프토토 스페셜 첫 번째 회차는 공식일정이 결정되는 대로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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