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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탤런트 류진이 9일 득남했다.
지난해 10월 6살 연하의 이혜선 씨와 결혼한 류진은 1년 2개월 만에 아들을 얻어 아빠가 됐다.
류진은 지난 5월 KBS 2TV 드라마 ‘경성스캔들’ 제작발표회에서 아내의 임신 소식을 공개적으로 알린 바 있다.
현재 류진은 내년 1월 방영 예정인 KBS 2TV 주말극 ‘엄마가 뿔났다’ 촬영을 앞두고 준비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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