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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KBS 예능 프로그램이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뉴욕TV페스티벌 본선에 진출해 눈길을 끌고 있다.
KBS '해피투게더 프렌즈-50년만의 만남'과 '비타민-위대한 밥상'이 2008년 뉴욕TV페스티벌에서 각각 TV오락-가족프로그램(Talk/Interview) 부문, TV오락-버라이어티(Variety) 부문 본선에 올라 세계 유수의 프로그램들과 경합을 벌이게 된 것.
최종 결과 발표는 내년 2월1일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시상식을 통해 발표된다.
한편 '해피투게더 프렌즈'는 지난 11월29일 싱가포르 선텍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아시안TV어워즈에서 '전원주, 김구라 편'으로 예능 프로그램 부문 특별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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