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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일본)=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가수 신혜성이 신화 멤버들에 대한 변함 없는 우정을 과시했다.
신혜성은 24일 일본 도쿄 신주쿠 힐튼 호텔 도쿄에서 진행된 일본 투어 콘서트 기자회견에서 '최근 연이어 개별활동을 시작한 신화 멤버들 사이에 경쟁은 없느냐'는 물음에 "전혀 없다"며 "서로 도와주고 잘 되길 비는 마음 뿐"이라고 밝혔다.
최근 신화 멤버들은 개인 활동을 왕성하게 펼치고 있다. 이중 이민우와 김동완이 먼저 솔로 앨범을 내고 활동을 시작했으며 전진도 곧 솔로 앨범을 발표하고 개별활동에 나선다.
신혜성도 지난 8일 국내에서 2집 앨범을 발표하고 서울 콘서트에 이어 일본 투어 콘서트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혜성은 최근 이민우의 3집 앨범에 피처링을 맡았으며, 3집 쇼케이스에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신혜성은 25일 도쿄 국제포럼 홀A에서 두 번째 일본 투어 콘서트를 펼칠 예정이다. 이후 27일 오사카 그랑큐브와 29일 나고야 국제 회의장 센추리홀에서 공연을 이어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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