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지희 일본 다섯번째 싱글, 8일 국내서도 발매

▲ 그룹 천상지희의 다섯번째 일본 싱글 앨범 ‘피라니아(Piranha)’

[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그룹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이하 천상지희)의 일본 싱글 ‘피라니아(Piranha)’가 8일 국내에서 발매된다.

일본에서 지난 1일 발매된 이번 싱글은 파워풀한 댄스 장르의 타이틀곡 ‘피라니아’를 비롯해 천상지희의 화음이 돋보이는 ‘My Everything’, 애절한 발라드 ‘Just For One Day’ 등 총 3곡이 수록돼 있다.

이중 ‘My Everything’은 국내 싱글 3집 타이틀곡 ‘열정’을, ‘Just For One Day’는 정규 1집 앨범 수록곡 ‘하루만’을 일본어로 개사해 부른 것이다. 

특히  이번 싱글 앨범은 일본 유명 래퍼 시모(SEAMO)와 함께 부른 싱글 2집 타이틀곡 ‘The Club’ 리믹스 버전이 수록된 한정판을 발매해 J-POP 팬들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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