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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미스터리 영화 ‘극락도 살인사건’(감독 김한민, 제작 두엔터테인먼트)이 주말 박스오피스에서 3주 연속 1위에 올랐다.
30일 오전 발표된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극락도 살인사건’은 27일부터 29일까지 25만 1,892명을 동원해 점유율 23.6%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주 2위에 올랐던 ‘동갑내기 과외하기 레슨2’는 점유율 11.9%로 4위에 올랐고 26일 개봉한 ‘날아라 허동구’는 5위에 올라 비슷한 시기 개봉된 아버지를 소재로 한 영화들 중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