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클리(사진=IST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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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위클리(Weeekly)가 7월 9일 컴백을 확정했다.
소속사 IST엔터테인먼트는 12일 “위클리가 오는 7월 9일 미니 6집을 발표하고 본격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며 “올 여름 뜨거운 무더위를 위클리의 청량 에너지로 풀어보일 예정”이라 밝혔다.
이로써 위클리는 지난 11월 발매한 미니 5집 ‘컬러라이즈’(ColoRise) 이후 약 8개월 만에 팬들을 다시 찾게 됐다. 위클리의 여름 활동은 이번이 네 번째다. 데뷔곡 ‘태그 미’(Tag me)부터 미니 4집 ‘홀리데이 파티’(Holiday Party), 리슨업 스페셜 프로젝트 ‘에어플레인 모드’(Airplane Mode)까지 여름 컴백으로 강세를 자랑해 온 가요계 대표 ‘서머돌’의 귀환 소식에 올 하반기 K팝 팬들의 반가움이 더해지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