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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방송한 SBS Plus, ENA ‘나는 SOLO’에서는 제로세팅 된 모태솔로 19기 남녀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영식과 러브라인을 형성하던 옥순은 상철과 데이트에 나섰다. 5시간의 선택대로 데이트를 하게 된 것. 그동안 영식과 시간을 보냈던 옥순은 상철과 직업부터 취미까지 공통점을 보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영수와 영자 역시 변화를 맞이했다. 영수는 영자의 스타일을 지적했고 영자는 영수에 벽이 느껴진다고 털어놓은 것. 두 사람은 친구로 지내면서 시간을 갖기로 했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평균 5.3%(수도권 유료방송가구 기준 SBS Plus·ENA 합산 수치)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무려 5.9%까지 치솟았다. ‘나는 SOLO’의 타깃 시청률인 ‘남녀2049’에서도 3.1%로, 동시간대 타깃 시청률 1위를 지켰다. ‘최고의 1분’은 상철을 데이트 상대로 선택한 옥순에게 영식이 서운함을 토로하는 장면이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