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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첫 공개되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비질란테’는 낮에는 법을 수호하는 모범 경찰대생이지만, 밤이면 법망을 피한 범죄자들을 직접 심판하는 ‘비질란테’로 살아가는 김지용과 그를 둘러싸고 각기 다른 목적을 가진 사람들이 치열하게 맞서는 액션 스릴러.
1, 2화는 세상이 만들어낸 새로운 다크 히어로 ‘비질란테’의 등장과 그를 취재하기 위해 질주하는 기자 ‘최미려’ 사이의 팽팽한 추격전을 그리며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 전개를 예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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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어나는 강력 범죄 사건의 피해자가 솜방망이 처벌로 풀려난 범죄자들이라는 사실을 알아챈 르포 25시 기자 최미려(김소진 분)는 법을 대신해 범죄자들을 심판하는 의문의 인물을 ‘비질란테’로 명명해 방송에 최초로 보도한다. 최미려는 ‘비질란테’ 특종을 향한 욕망을 드러내며, 그가 자신에게 의지하게 하기 위해 솜방망이 처벌을 받은 범죄자들의 정보를 일부러 방송을 통해 미끼로 던진다.
‘비질란테’ 1, 2화는 8일 첫 공개되며 매주 수요일 두 편씩 오직 디즈니+를 통해 전세계 시청자들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