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아이, 8개월 공백 깨고 컴백

  • 등록 2023-06-22 오전 8:23:40

    수정 2023-06-22 오전 8:23:40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그룹 퀸즈아이(Queenz Eye)가 8개월 공백을 깬다.

22일 소속사 빅마운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퀸즈아이는 오는 7월 6일 2번째 싱글 ‘유니크’(UNI-Q)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퀸즈아이는 원채, 해나, 나린, 아윤, 다민 등 5명으로 이뤄진 팀이다. 이들은 지난해 10월 첫 번째 싱글 ‘야미 야미’(Yummy Yummy)로 데뷔해 직접 창작한 안무를 선보이며 주목받았다.

소속사는 “퀸즈아이는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장하며 더욱 유니크한 매력을 선보이기 위한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새 앨범명 ‘유니크’에 대해선 “‘유일무이한 퍼포먼스 퀸의 귀환을 알리겠다’는 각오를 담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퀸즈아이는 컴백 전까지 콘셉트 포토를 비롯한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공개할 계획이다. 이날 콘텐츠 공개 일정을 담은 이미지를 SNS 채널에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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