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안영미X이미도, 아이 위한 ‘서준맘’ 웃음에 ‘눈물’

  • 등록 2023-03-16 오전 6:42:14

    수정 2023-03-16 오전 6:42:14

사진=MBC
[이데일리 스타in 유준하 기자] ‘라디오스타’서 아이를 보며 과장된 웃음을 짓는 ‘서준맘’의 모습을 본 개그맨 안영미와 이미도가 눈물을 흘렸다. ‘서준맘’은 박세미의 부캐로 실제 엄마의 모습을 리얼하게 살린 캐릭터다.

지난 15일 MBC ‘라디오스타’는 김연자와 이미도, 신기루, 박세미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박세미의 부캐인 ‘서준맘’의 영상이 공개됐다. 아이를 위해 다소 과장된 웃음을 보이는 서준맘의 모습에 이미도는 “우리 어머니 생각이 나기도 한다”면서 눈물을 흘렸다.

안영미 역시 “남일이 아니잖아”하면서 눈가를 적셨다. 그는 오는 7월 출산을 앞둔 예비 엄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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