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천정명의 특별한 일상이 그려졌다. 투표를 통해 입주자 대표가 된 천정명은 입주민들을 위한 새해 인사 선물로 스콘을 준비했다. 그는 스콘 재료를 구입하기 위해 시장으로 향했다.
재료 구입을 마치고 점심 식사에 나선 천정명은 팜유라인도 놀라게 한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잔치국수 부터 순대, 어묵까지 야무진 먹방으로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이에 팜유라인의 캐스팅 제안까지 받게 된 것.
또 ‘윌슨’ 사랑이 남달랐던 천정명은 특별한 천정명 표 ‘월슨 스콘’을 제작했지만 섬뜩한 비주얼로 뜻밖에 허당미를 발산하기도. 뿐만 아니라 천정명은 무지개 회원들을 위해 직접 만든 스콘을 선물하며 스윗한 면모를 드러냈다.
이처럼 천정명은 이번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작품에서 보지 못했던 ‘이웃’ 천정명의 넘치는 인간미를 보여주는 등 색다른 매력으로 천정명의 매력에 푹 빠지게 만들었다.
한편, 천정명은 2023년 차기작을 준비하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