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 "얼굴 성형했다는 이유로 다들 날 욕해"

  • 등록 2022-09-08 오전 6:33:16

    수정 2022-09-08 오전 6:33:16

(사진=SBS ‘골때녀’ 방송화면)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배우 홍수아가 대중에게 다시 사랑받고 싶다고 털어놨다.

홍수아는 7일 방송된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 깜짝 등장, 젊은 피 수혈에 나선 FC불나방의 새 멤버로 등장했다.

홍수아는 “운동신경은 타고난 것 같다”며 “시구도 어깨 힘으로 던졌고, 골프도 장타고 테니스도 잘 맞는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얼굴을 성형했다는 이유로 다 미워 보이는 것 같더라. (사람들은) 내가 뭘 잘 해도 다들 날 욕하곤 한다”며 “사람들이 홍수아에게 보고 싶은 이미지는 건강하고 운동하는 모습인 것 같다. 홍드로 모습을 보고 싶어 하시는 것 같다”며 ‘골때녀’에서의 활약을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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