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래퍼 크라운제이가 5년 만의 컴백을 앞뒀다.
18일 소속사 빅오션이엔엠에 따르면 크라운제이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음악플랫폼을 통해 신곡 ‘버싯’(BUST IT)과 ‘런 디스 시티’(RUN THIS CITY)를 발표한다.
2006년 데뷔한 크라운제이는 그간 ‘그녀를 뺏겠습니다’, ‘플라이 보이’(Fly boy), ‘아임 굿’(I’m good), ‘투 머치’(Too much) 등의 곡으로 사랑받았다. 신곡을 내놓는 것은 2017년 ‘돈트 유 워리’(Don’t You Worry)를 낸 이후 5년 만이다.
신곡 중 ‘버싯’에는 래퍼 언에듀케이티드 키드가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또 다른 신곡 ‘런 디스 시티’는 래퍼 창모와 함께 작업한 곡이다. 소속사는 “크라운제이는 애틀랜타 정통 서던 힙합과 클럽 뱅어 스타일 음악으로 자신만의 멋을 뽐낼 예정”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크라운제이는 신곡 티저 사진을 차례로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