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풍, 결혼 3년 만에 아빠됐다…"건강하고 예쁘게 잘 태어나"

  • 등록 2022-04-15 오전 6:22:46

    수정 2022-04-15 오전 6:22:46

(사진=김풍 인스타그램)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웹툰 작가 겸 방송인 김풍이 결혼 3년 만에 아빠가 됐다.

김풍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뀰이는 여러분의 염려 덕에 아주 건강하고 예쁘게 잘 태어났다”며 “얼굴은 당사자가 아직 의사소통이 불가한 관계로 허락받지 못해서 공개 못 하는 점 양해 바란다”고 직접 알리면서 태어난 아기의 사진을 게재했다.

출산 소식에 연예계 동료들의 축하 물결도 이어지고 있다. 개그맨 강재준, 모델 겸 방송인 주우재 등이 댓글로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1978년생인 김풍은 2019년 9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김풍은 웹툰 ‘내일은 럭키곰스타’, ‘찌질의 역사’ 등의 작품을 선보여 인기를 끈 웹툰작가다. 이후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뛰어난 요리 실력을 뽐내면서 방송인으로도 활약상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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