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영, 채널A ‘굿피플’ 합류...4월 첫 방송

  • 등록 2019-03-28 오전 6:40:47

    수정 2019-03-28 오전 6:40:47

신아영 (사진=디모스트엔터 제공)
[이데일리 스타in 박현택 기자] 방송인 신아영이 채널A 새 예능 프로그램 ‘신입사원 탄생기 - 굿피플’에 출연한다.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는 “신아영이 채널A의 新 예능 프로 ‘굿피플’에 발탁돼 최근 첫 녹화를 마쳤다“며 ”다음 달 초에 방송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굿피플’은 회사가 원하는 인재, ‘굿피플’이 되기 위한 사회 초년생들의 성장스토리를 보여 줄 프로그램으로 로펌에서 한 달간의 로펌 생활을 하는 인턴들의 이야기를 담아낼 예정이다.

신아영은 MC 강호동과 이수근 그리고 패널로 합류하는 이시원, 전범선, 도진기와 함께 변호사에 도전하는 로스쿨 재학생 8人의 활약상을 지켜보며 프로그램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전해져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하트시그널’ 제작진이 다시 뭉쳐 만든 신 예능 ‘굿피플’은 오는 4월 13일 오후 11시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채널A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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