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권은진 화보(지오아미코아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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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한나 기자] 16년차 슈퍼모델 권은진이 디지털 매거진 지오아미코리아(GIOAMI KOREA)와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화보 촬영을 했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는 “이번 화보 촬영이 사실 엄청나게 긴장되고 부담스러웠다. 화보 콘셉트상 노출이 불가피해 몸매 관리를 더더욱 철저히 했다”고 털어놨다.
권은진은 “평소 하루 1시간 정도 운동을 하며 몸매를 유지하는 편인데, 이번 화보를 위해서는 시간 날 때마다 필라테스를 하고, 식단 조절까지 엄격하게 했다”며 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