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이데일리오픈]둘째 날 버디 331개..'사랑의 버디' 누적금 3억3000만원 돌파

  • 등록 2018-09-09 오전 9:30:23

    수정 2018-09-09 오후 12:33:38

조혜림이 8일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써닝포인트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제8회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with KFC’ 2라운드 15번홀에서 티샷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노진환 기자)
[용인=이데일리 스타in 임정우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8회 KG·이데일리 레이디스오픈 with KFC가 진행하고 있는 ‘사랑의 버디’가 누적 기금액 3억3000만원을 돌파했다.

8일 경기도 용인시 써닝포인트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는 117명의 선수가 이글 2개와 버디 331개를 기록했다. 사랑의 버디는 버디 1개당 5만원, 이글 10만원씩을 적립해 이날만 총 1655만원이 적립되면서 누적 기금액은 총 3억3160만원으로 늘어났다.

2011년 1회 대회부터 시작된 KG·이데일리 레이디스오픈은 ‘희망의 스윙, 나눔의 그린’을 슬로건으로 ‘사랑의 버디’를 진행했다. 첫해 3325만원(버디 665개)을 시작으로 2012년 3250만원(버디 650개), 2013년 3280만원(656개), 2014년 3295만원(659개), 2015년 5115만원(1023개), 2016년 5840만원(1168개), 2017년 5570만원(1114개)을 적립했다.

이번 대회 첫날과 둘째 날 경기에서도 이글 3개와 버디 695개가 나왔다. 9일 현재 3라운드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이날도 150개 이상의 버디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사랑의 버디’는 이데일리와 한국지엠이 함께 후원하고 있다.

KG그룹과 이데일리가 주최하고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 최종 라운드는 주관방송사인 SBS골프와 다음, 옥수수를 통해 11시부터 생중계된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완벽한 미소
  • 동전이?
  • 청량한 시구
  • 시원한 물세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