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3`, `천둥의 신` 잡고 200만 돌파

  • 등록 2017-10-30 오전 6:28:25

    수정 2017-10-30 오전 6:28:25

‘토르:라그나로크’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토르 솔로 무비 ‘토르: 라그나로크’가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토르:라그나로크’는 29일 스크린 1596개에서 관객 59만9881명을 동원했다. 누적관객 221만명이다. 5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했으며 토르의 첫 번째 솔로 무비인 ‘토르:천둥의 신’의 169만명을 넘어섰다. 토르 시리즈 최고의 영화로 평가받고 있고 지금 같은 추세면 ‘토르:다크 월드’의 303만명도 무난하게 넘을 것으로 관측된다.

‘토르: 라그나로크’는 온 세상의 멸망 ‘라그나로크’를 막기 위해 마블 최초의 여성 빌런 헬라에 맞선 토르가 헐크와도 피할 수 없는 대결을 펼치는 이야기로 크리스 헴스워스 톰 히들스턴 마크 러팔로 케이트 블란쳇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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