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숙, 미국 LA서 패션 사업 성공 "수영장 딸린 집 있어"

  • 등록 2015-05-29 오전 7:58:20

    수정 2015-05-29 오전 7:58:20

해피투게더 윤현숙. 사진= KBS 2TV ‘해피투게더3’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해피투게더’ 배우 윤현숙이 “미국에서 패션 사업 중”이라고 전했다.

28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은 ‘김수미와 아이들’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김수미, 배종옥, 윤현숙, 변정수가 출연했다.

이날 윤현숙은 “7년 전 미국으로 갔다. 당시 어머님도 돌아가시고 힘든 일이 많았다. 내가 왜 여기 있어야 되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미국에 이민 갔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수미는 “윤현숙이 부자다. LA에서 사는데 패션사업을 해서 아주 잘 됐다”라고 밝혔다. 그러자 박명수는 “집에 수영장도 있는가?”라고 질문했고 변정수와 김수미는 “수영장은 당연히 있다”고 전해 이목을 모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윤현숙은 절친인 배우 이미연과 전화통화를 하며 우정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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