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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공화국 막내 수웅은 최근 발표한 소년공화국의 신곡 ‘예쁘게 입고 나와’ 뮤직비디오 촬영 에피소드를 이 같이 공개했다.
수웅은 형들인 다른 멤버들에게 이 같은 말을 했다가 ‘헛소리를 한다’고 핀잔을 듣기도 했다. 뮤직비디오 촬영이 끝나갈 무렵 피로가 높아져 자신도 모르게 깜빡 잠이 들었던 게 이 같은 에피소드로 이어졌다. 그 만큼 힘든 촬영이었다.
수웅은 “뮤직비디오를 30시간 정도 쉬지 않고 촬영을 했다”며 “지금까지 촬영 시간 중 가장 길었는데 그 중간에 7시간 동안은 연속으로 춤 장면을 촬영하다 보니 체력이 바닥이 났다”고 설명했다. 수웅을 비롯한 소년공화국 멤버들이 이번 뮤직비디오에 얼마나 열정을 쏟아부었는지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현재 친형은 군대에 갔다 와서 솔로 데뷔를 준비하고 있다. 머지않아 수웅 형제가 함께 무대에 서는 모습도 볼 수 있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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