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1일 방송된 ‘마이더스’(극본 최완규, 연출 강신효 이창민) 3회에서 도현이 사고를 당했다. 도현은 유인혜(김희애 분)와 통화중이었고 그때 누군가가 차를 들이받았다.
도현의 사고 소식을 들은 정연은 웨딩드레스 차림으로 병원으로 달려갔다. 마스카라가 얼룩진 얼굴로 정신없이 여러 가지를 물은 정연은 “잠시 의식을 잃은 상태”라는 의사의 말을 듣고 그제서야 조금 안도했다.
그러자 도현은 “걱정마. 다른 사람들이 꿈도 못 꾸는 그런 기회를 잡아서 다르게 보이는 거야”라며 정연을 안심시켰다.
한편 도현이 “누군가 의도적으로 사고를 냈다”고 생각하는 가운데 그를 미행하던 사람들이 발각되면서 도현을 해치려고 하는 사람이 누군가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관련기사 ◀ ☞`마이더스` 김희애, 아버지에 도전…긴장감 상승 ☞`마이더스` 장혁, 숨겨진 가족사 있었나 ☞`마이더스` 장혁-이민정 애정전선에 `이상기후` ☞`마이더스` 이민정, 노민우에 `독설`…궁금증 증폭 ☞노민우, 파격 베드신으로 `마이더스` 눈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