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칼린, 다시 합창단 지휘 `강원도민대합창` 감독 선임

  • 등록 2011-01-03 오전 8:23:55

    수정 2011-01-03 오전 8:23:55

▲ 박칼린 교수
[이데일리 SPN 김용운 기자] 박칼린 호원대 교수가 `남격 합창단`에 이어 다시 합창단을 지휘한다.

사단법인 강원도민대합창은 지난 2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에서 `합창으로 여는 더반의 승리`를 주제로 워크숍을 열고 박 교수를 강원도민대합창 예술감독으로 선임했다.

강원도민대합창은 오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유치 성공을 위해 강원도민을 주축으로 10만명의 합창단을 구성해 활동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박 교수는 앞으로 강원도민대합창단의 지휘를 맡아 2018 동계올림픽 개최지가 결정되는 오는 7월까지 합창단을 이끈다.

강원도민대합창은 오는 2월18일 강릉빙상경기장에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실사단을 대상으로 첫 공연을 실시한 이후 10만명 합창으로 기네스북에 도전할 예정이다.

박 교수는 지난해 여름 KBS 2TV `해피선데이`의 `남자의 자격`에서 남격 합창단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사회적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초췌한 얼굴 尹, 구치소행
  • 尹대통령 체포
  • 3중막 뚫었다
  • 김혜수, 방부제 美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