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송윤아 `대한민국영화대상, 사회 맡았어요`

  • 등록 2010-11-19 오전 2:39:02

    수정 2010-11-19 오전 2:39:02

▲ 송윤아(사진=iMBC)

[이데일리 SPN 연예팀] 배우 송윤아가 18일 오후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제8회 대한민국 영화대상`에서 사회를 보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서 이창동 감독의 '시'는 최우수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을 수상했고, '아저씨'는 남우 주연상(원빈), 신인 여우상(김새론)을 비롯해 촬영장, 조명상, 편집상, 시각효과상, 음악상 등 주요 부문 7개 상을 석권했다.

또한 '김복남 살인 사건의 전말' 서영희는 여우 주연상을, '방자전'의 송새벽은 신인 남우상을 각각 받았다. 조연상은 '이끼'의 유해진과 '하녀'의 윤여정에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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