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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 MBC 일일시트콤 ‘태희혜교지현이’(이하 태혜지)가 두 자릿수 시청률로 막을 내렸다.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4일 종영한 ‘태혜지’ 마지막회는 12.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태혜지’는 박미선, 정선경, 최은경, 김희정 등 소위 줌마부대를 전면에 내세운 뒤 김국진, 박성웅, 이세창, 윤종신, 윤종신 등이 가세, 이전까지 한국 시트콤에서 볼 수 없었던 아줌마들의 삶과 사랑을 코믹하게 변주해냈다.
‘태혜지’ 후속으로는 ‘거침없이 하이킥’을 연출한 김병욱PD의 ‘지붕뚫고 하이킥’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