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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 다니엘 헤니가 할리우드 데뷔작 '엑스맨 탄생:울버린'(이하 울버린)을 통해 북미 박스오피스 정상에 서는 기쁨을 맛봤다.
다니엘 헤니가 에이전트 제로 역으로 출연한 '울버린'이 지난 1일(현지시간) 북미 개봉 첫 날 3500만 달러의 흥행수입을 거두며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기 때문이다.
'울버린'의 첫날 흥행성적은 5월 1일을 기점으로 시작되는 미국 극장가의 섬머시즌 개봉작 중에 '스파이더 맨3'와 '스파이더맨', 그리고 '아이언 맨'에 이은 4번째로 높은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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