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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SBS 드라마 ‘카인과 아벨’이 드라마의 극적 긴장감 고조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23일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22일 방송된 ‘카인과 아벨’은 19.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일 방송이 기록한 기존 자체 최고 시청률 19.3%보다 0.1%포인트 높은 수치다.
하지만 드라마 속 초인(소지섭 분)이 기억을 되찾고 선우(신현준 분)에게 복수를 하는 내용이 극의 긴장감을 고조, 뒷심을 발휘하며 수목극의 새로운 강자로 떠올랐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TV '미워도 다시 한 번'은 15.5%를, MBC '신데렐라맨'은 7.6%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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