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엄마가 뿔났다’의 최고 인기 캐릭터 고은아가 ‘개그콘서트’를 통해 부활한다.
KBS 2TV ‘개그콘서트’는 9일 방송부터 ‘로열 패밀리’라는 코너를 신설하는데 코너에 출연하는 개그우먼 김경아가 이색 패러디를 선언하고 나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바로 드라마 '엄마가 뿔났다'에서 개성 강한 캐릭터로 안방극장의 큰 사랑을 받았던 고은아를 개그 무대서 패러티 해 보이겠다는 것.
‘로열 패밀리’는 겉은 교양과 품위를 다 갖춘 것처럼 보이지만 실속은 아무것도 없는 가족 이야기로 김경아를 비롯해 송병철, 한민관, 장도연이 코너를 꾸민다.
☞[포토]장미희 '섹시한 옆 라인'
☞[아듀 '엄뿔'③]'떴다, 고은아!'...우아 속 허당, 장미희의 재발견
☞[포토]장미희 '허리 라인에 절로 시선이...'
☞[포토]장미희 '파격 원피스 시선고정'
☞[위기의 개그프로②]개편 역풍 '개콘', 준교수 왕비호 캐릭터로 극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