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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 MBC '무한도전'이 시청률 20%대 고지에서 한 주 만에 다시 뒷걸음질 쳤다.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27일 방영된 '무한도전'은 16.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지못미' 특집 편이 기록한 21.4% 보다 무려 5.3%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무한도전'은 '지못미' 특집 편으로 약 3개월만에 다시 시청률 20%대를 회복하며 과거의 명성을 되찾는 듯 했지만 이같은 인기는 1주 천하에 그치고 말았다.
이날 '무한도전'은 'VJ특공대'를 패러디, 멤버들이 직접 PD체험을 하는 'PD특공대' 편이 방영됐지만 참신한 기획과 달리 시청률 면에서는 별다른 성과가 없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같은 시간대 방영된 SBS '스타킹'은 11.9%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KBS 2TV '스펀지' 2.0은 8.6%의 시청률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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