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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가수 신정환이 자전거를 타다 넘어져 부상을 당해 병원에서 수술을 받았다.
신정환은 지난 3일 오후 7시께 서울 남산 순환도로 인근에서 자전거를 타다 뒤에 따라오던 버스 경적 소리에 놀라 급브레이크를 밟다 넘어져 이마와 골반, 무릎 등을 다쳐 순천향병원 응급실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신정환은 이후 3시간여에 걸쳐 이마 8바늘을 꿰매고, 골반의 상처 부위를 봉합하는 수술을 받고 현재 입원 치료 중이다.
한편, 신정환의 방송 활동 복귀 시기에 대해서 이 관계자는 다음 주 화요일(8일)부터 방송 활동을 재개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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