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SPN 김정욱기자] 그룹 미녀와 야수의 래퍼로 변신한 최홍만이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MBC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쇼! 음악중심' 리허설 무대에 올라 가수 데뷔 첫 무대를 장식하고 있다.
지난해 12월17일 최홍만은 슈퍼모델 출신 강수희와 함께 혼성듀엣 '미녀와 야수'를 결성, 본격적인 가수 변신을 선언한 바 있다.
천하장사 시절 모래판에서 특유의 승리 세레모니로 '테크노 골리앗'이라는 애칭을 얻은 최홍만은 이번 데뷔무대에서도 K-1 격투기 동작을 응용한 '야수춤'을 직접 개발해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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