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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순위선정 재도입이 가요프로그램의 인기 부흥에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윤현준 PD는 가요프로그램의 활성화를 위해 순위제의 재도입을 주장했다.
가요프로그램의 순위제는 순위의 공정성에 대한 문제 제기와 10대들이 선호하는 댄스, 발라드 등 특정장르의 가수만 양성하고 립싱크 문화를 조장한다는 문제를 지적받으며 지상파에서 2001년부터 사라졌다. 순위제 폐지에 가장 먼저 앞장선 것이 KBS였다.
이와 함께 그는 “한국 음악산업을 위해서도 미국의 빌보드차트처럼 산업을 대표할 만한 차트가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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