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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건설은 16일 LPGA 투어에서 활동하는 이정은과 지난해 12월 Q스쿨을 통과해 올해 새로 LPGA 투어 무대에서 뛰게 되는 이소미 그리고 KLPGA 투어에서 활동하는 현세린과 재계약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국내 투어 선수 보강을 위해 지난해 시드전을 거쳐 정규투어로 입성하는 주가인을 새로 영입했다고 덧붙였다.
대방건설 관계자는 “이소미 선수의 LPGA 투어 Q스쿨 차석 통과와 함게 신인 주가인 선수를 새로운 가족으로 맞이하게 돼 기쁘다”라며 “선수들의 국내외 무대에서 선전이 기대되며, 최고의 활약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