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플러스샵 아이템 인기..9월 말까지 스탬프 이벤트

(사진=골프존)

[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골퍼들의 니즈 충족을 위해 다양한 골프 서비스를 선보여 온 국내 대표 스크린골프 기업 골프존의 ‘플러스샵 아이템’이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골프존 플러스샵은 스크린골프 아이템을 활용해 라운드의 재미를 배가시키고 간편한 선물하기 기능을 통해 동반자 및 ‘골친’들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탄생했다. 골프존 스크린골프 전용 아이템으로, 골프존 통합 앱 내의 플러스샵에서 만날 수 있다.

플러스아이템은 앱 내 개인의 프로필 연출 및 스크린 라운드 중 각종 셀레브레이션에 등장하는 ‘테마’와 날아가는 공의 궤적을 확인해 비주얼 효과를 높여주는 ‘볼꼬리’로 구성되어 있다.

아이템의 친밀도를 높이기 위해 인기 브랜드 및 기업과 협업해 다양한 캐릭터도 선보였다.

배달의 민족과 협업한 ‘배달이’ 아이템을 비롯해 롯데홈쇼핑 ‘벨리곰’, 진로 ‘두꺼비’, 대한제분 ‘곰표’, 신세계야구단 ‘SSG 랜더스’, 인기 애니메이션 ‘브레드이발소’ 등의 캐릭터 아이템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인기다.

플러스아이템 중 가장 인기 있는 테마는 다양한 시즌 버전이 출시된 ‘버디패밀리’다. 골프존의 ‘버디, 스윙, 볼’ 캐릭터가 모여 있다. ‘볼꼬리’에서도 버디 패밀리가 1위, 라인프렌즈, 진로 두꺼비 캐릭터 순으로 구매율이 높다.

9월을 맞아 버디패밀리의 골프왕 패키지를 새롭게 출시됐다.

스크린 로그인 창, 샷대기, 셀레브레이션에 적용되는 테마와 볼꼬리 아이템으로 구성된 골프왕 패키지는 버디패밀리 ‘스윙’ 캐릭터와 함께하는 즐거운 라운드가 컨셉트로 기존 버디패밀리에 이어 또 한 번 인기몰이가 기대된다.

9월 말까지 진행하는 알찬 혜택의 ‘플러스아이템 스탬프 이벤트’도 흥미롭다. 골프존게임 플레이 중 스크린에 적용 가능한 테마, 볼꼬리, 볼, 코스매니저 또는 홀인원식수까지 아이템 4종을 구매하거나 친구에게 선물하면 베스킨라빈스 기프티콘을 100% 지급한다. 아울러 아이템 각각에 대한 ‘눈치게임 응모권’을 지급, 다양한 골프용품을 경제적으로 구매 가능한 눈치게임에도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골프존 ‘G멤버십 프리미엄’을 이용하면 모든 플러스 아이템을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G멤버십 프리미엄은 △스크린 마일리지 적립 △스크린, 필드 홀인원보험 △매월 GDR아카데미 이용권 60분 이용권 2매 △전용 코스매니저 △AI 코치를 통한 드라이버 샷 분석 △고화질 나스모(나의 스윙 모션) 저장 등의 혜택도 추가할 예정으로 스크린과 필드에서 더욱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골프존은 “스크린골프 라운드 시 나에게만 적용할 수 있는 다채로운 스크린골프 아이템들을 통해 어른만 즐길 수 있는 골프가 아닌 아이들과 함께, 그리고 예비골퍼까지 흥미롭게 골프를 시작하고 즐길 수 있도록 골프 문화를 선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