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씨는 21일 오후 서울 용산구에서 기자들을 만나 자신이 고소한 50대 여배우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오씨는 앞서 “2020년 6월부터 현재까지 상황과 입장을 거짓없이 있는 그대로 소상히 말씀드리며 민사소송과 형사고발사건에 대한 입장도 말씀드리려고 한다”고 알린 바 있다.
또한 오씨는 A씨가 자신의 집을 찾아와 소 취하를 요구하며 흉기를 휘둘렀다며 A씨를 특수협박 혐의로도 형사 고발 했다.
A씨는 1990년대 영화배우로 데뷔해 드라마, 영화 등 최근까지도 한창 활동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