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억 아파트 거주 아이유, 양평에 30억 들인 전원주택도

  • 등록 2022-09-01 오전 6:46:42

    수정 2022-09-01 오전 6:46:42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가수 아이유가 경기도 양평에 전원주택을 보유한 사실이 다시금 화제가 됐다. Mnet 예능 ‘TMI 뉴스 쇼’가 관련 내용을 다루면서다.

‘TMI 뉴스 쇼’는 31일 방송에서 ‘거기 어때? 스타들의 탐나는 세컨드 하우스’ 차트를 다뤘다. 아이유는 이 차트 2위의 주인공으로 꼽혔다.

‘TMI 뉴스 쇼’는 경기도 양평에 있는 아이유의 세컨드 하우스에 주목했다. 2층 규모의 전원주택이다. 아이유는 약 170평대 면적을 약 22억원에 매입했고 주변 땅까지 약 8억원을 들여 추가 구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세컨드 하우스를 위해 약 30억원을 들인 셈이다.

‘TMI 뉴스 쇼’는 아이유가 친할머니를 포함한 가족과 함께 휴식을 취하기 위한 목적으로 세컨드 하우스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아이유가 2년 전부터 양평군에 꾸준히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고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TMI 뉴스 쇼’는 아이유는 경기도 과천에 약 46억 원에 달하는 개인 작업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서울 청담동 소재 아파트를 전액 현금으로 약 130억원에 구매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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